<p></p><br /><br />정치권에 살벌한 단어가 등장했죠.<br><br>검찰 소환 통보에 이재명 대표 측은 전쟁을 선포했고 여당은 “범죄와의 전쟁”이라며 맞불을 놨습니다. <br> <br>검찰 소환조사는 자연스러운 사법 절차 중 하나인데 주요 정치인만 부르면 어김없이 정쟁으로 흐르죠. <br> <br>사법 절차는 정쟁이 아닌 재판을 통해 유무죄를 가리면 되는 겁니다. <br> <br>여야가 전쟁하듯 챙겨야할 건 물가, 경제, 민생입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잘못 짚은 전쟁 번지수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